** 박스권 밴드 축소구간.. 실적동향 체크, 압축매매 필요

    - 뉴욕증시, 지표호조에 3대지수 소폭 상승마감.. S&P500 2,000p 돌파, 사상최고치

     (다우 17,098p +0.11%, 나스닥 4,580p +0.50%, S&P500 2,003p +0.33%)

     미 10년물 국채 2.34%

    - 8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 64.3.. 서프라이즈 (전월 52.6)

    - 미 8월 소비자 심리지수 82.5(전월 81.8)

    - 미 상무부, 2분기 미국 GDP 성장율 4.2%(예상치 3.9%)

    -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29.8만건(예상치 30만건)

    - 주택지표, 7월 잠정주택판매 지수 105.9(전월 102.6)

    - 유로존 7월 실업률 11.5%

    - 유로존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동기대비 0.3% 상승..58개월래 최저, ECB 추가부양 기대감

    - 4일 ECB 정례회의

    - 유가, 급 반등 WTI 95.96(+1.41)

    - 금, 1,285.80(+2.90)(달러,온스)

    - BDI지수, 상승세 지속 1,119(+56), BCI 2,551(+185)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45.25(+4.76)

    - 뉴욕 NDF 1,016.85(+1.35)

    - 엔/달러 104.12(+0.27)

    - 원/달러 1,014.00(-0.40)

    *** 수급상황 체크

    - 주간 외국인 매매 (외국인 순매수세 지속, 주간 코스피 4,075억 순매수)

    - 주간 기관 매매동향.. 특이사항 없음 3,244억 순매도)

     기존 박스권상단(2,020p)돌파이후 한달간 외국인 매수, 기관 매도세로 요약되는 수급동향은

    지난주에도 변함이 없었다.

    이같은 흐름은 전주에 발표된 고용, 주택지표의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어, 미국의 조기금리인상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볼수있겠지만, 이와함께 ECB의 추가 경기부양책등 당장 글로벌 증시의

    추세를 훼손할만한 악재는 없다는점에서 기인한다고 볼수있다.

    이번주로 예정된 ECB 통화정책회의는 ABS매입등 양적완화, 경기 부양책이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원화 강세는 관심이 필요하며, 직전저점(원달러1,008원) 지지여부도 증시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

    *** 기술적분석, 투자전략

    - 코스피 1차 추세지지선 - 2,044p, 코스닥 558p

    - 코스피 1차 추세저항선 - 2,088p, 코스닥 574p

    이번주는 대부분 지난주말 발표된 기업의 분기보고서(실적)에 의한 실적장세가 될것이다.

    (전자공시시스템, DART, 제무제표)

    지난주 3번째 전고점 돌파시도가 있었고, 20일MA도 완만하나 하향하고 있어 지수의 상하단이

    좁아지며 닫히고 있다.

    따라서 중, 단기 매매를 구분한 매매가 필요하다.

    코스피의 정배열에도 금융 업종을 제외한 거의 모든 업종의 중기배열은 아직은 역배열이다.

     (반드시 지지되어야할 지지포인트 2,040p)

    지난주 언급한바 눌림조정을 준다면 매수기회가 되겠지만, 밴드상단에 근접할수록 물량축소후

    재매수 타이밍이 나올것이므로 차분한 매매해야한다.

    실적모멘텀은 증시에서 가장 강력고 지속적인 모멘텀이다.